총지종보
총지종 사회복지재단 일원 어린이집 위탁
불교문화전문기자 김종열
2013. 4. 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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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일부터 정식 운영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이 서울 일원어린이집 운영을 위탁받았다. 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은 1월 30일 서울시 강남구청의 엄격한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28일까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일원어린이집의 새로운 운영 단체로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을 지정했다. 정식 운영 계약 체결은 3월 1일 강남구청에서 열린다. 서울시 강남구 광평로 3길 21번지에 위치한 일원어린이집은 1996년 9월 1일 개원하였다. 현재 하재희 원장 외 교사 13명과 종사원등 총 16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로서 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은 서울시 강남구에만 두 곳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었다. 총지종이 구현하는 생활의 불교화와 복지운영에 대한 종지를 다시 세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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