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42년 불교총지종 신년하례법회불교인사이드
총지종보 | Posted by 불교문화전문기자 김종열 2013. 4. 17. 17:16

총기42년 불교총지종 신년하례법회

반응형

 

동체대비의 사상으로 모두가 부처 되는 한 해가 되기를

 

*사진설명: 총기42년 불교 총지종 신년하례법회

-115일 총본산 총지사에서 300여명 동참

총기42년 계사년 신년하례법회가 총기 42(2013)115일 오후 1시 총본산 서울 총지사에서 열렸다. 이날 법회는 효강 종령예하를 모시고 지성 통리원장과 종단 집행부를 비롯한 각 사원의 주교, 기로스승 및 교도들이 동참 했다. 인선 총무부장의 집공으로 열린 법회는 원정기념관 참배를 시작으로 종령 예하의 헌화, 승단 하례, 교도일동 하례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효강 종령예하는 법어에서 부처님의 동체대비 사상은 모든 중생이 한 뿌리에서 태어나, 각자의 만다라 세상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나와 중생과 부처가 하나라는 삼평등의 진리를 가슴에 새기고, 자신이 가진 재물, 지식, , 염송공덕을 모두에게 베푸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모든 중생을 대할 때, 부처님 대하 듯 하면 미운과 원망은 사라지고, 번뇌의 사슬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12간지 중 뱀의 해입니다. 뱀은 성장을 위해 허물을 벗는 동물입니다. 우리도 뱀이 허물을 벗듯이 번뇌 망상과 원망을 버리고 새로 태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며 계사년 새해 다짐을 설했다.

 

지성 통리원장은 새해 불공을 용맹 정진으로 마치신 스승과 교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계사년에도 서원하신 모든 계획들이 원만히 이루저지시기를 서원합니다.”며 인사말을 했다.

 

기로스승 진원식

 

신년하례법회 후에는 기로스승 진원식이 이어졌다. 이번에 기로스승으로 진원된 선립사 심지장 전수, 삼밀사 원송 정사, 삼밀사 인법계 전수, 실지사 연등원 전수는 효강 총령예하에게 가사를 반납하고, 새로이 기로스승 금가사를 수여 받았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종조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수행정진과 교화에 매진하신 스승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며 새로 진원한 기로 스승님들을 치하했다

 

 

동체대비의 사상으로 모두가 부처 되는 한 해가 되기를

-115일 총본산 총지사에서 300여명 동참

총기42년 계사년 신년하례법회가 총기 42(2013)115일 오후 1시 총본산 서울 총지사에서 열렸다. 이날 법회는 효강 종령예하를 모시고 지성 통리원장과 종단 집행부를 비롯한 각 사원의 주교, 기로스승 및 교도들이 동참 했다. 인선 총무부장의 집공으로 열린 법회는 원정기념관 참배를 시작으로 종령 예하의 헌화, 승단 하례, 교도일동 하례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효강 종령예하는 법어에서 부처님의 동체대비 사상은 모든 중생이 한 뿌리에서 태어나, 각자의 만다라 세상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나와 중생과 부처가 하나라는 삼평등의 진리를 가슴에 새기고, 자신이 가진 재물, 지식, , 염송공덕을 모두에게 베푸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모든 중생을 대할 때, 부처님 대하 듯 하면 미운과 원망은 사라지고, 번뇌의 사슬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12간지 중 뱀의 해입니다. 뱀은 성장을 위해 허물을 벗는 동물입니다. 우리도 뱀이 허물을 벗듯이 번뇌 망상과 원망을 버리고 새로 태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며 계사년 새해 다짐을 설했다.

 

지성 통리원장은 새해 불공을 용맹 정진으로 마치신 스승과 교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계사년에도 서원하신 모든 계획들이 원만히 이루저지시기를 서원합니다.”며 인사말을 했다.

 

기로스승 진원식

 

신년하례법회 후에는 기로스승 진원식이 이어졌다. 이번에 기로스승으로 진원된 선립사 심지장 전수, 삼밀사 원송 정사, 삼밀사 인법계 전수, 실지사 연등원 전수는 효강 총령예하에게 가사를 반납하고, 새로이 기로스승 금가사를 수여 받았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종조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수행정진과 교화에 매진하신 스승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며 새로 진원한 기로 스승님들을 치하했다

 

 

반응형